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났다 하면 대형…강원도 동해안 '산불과의 전쟁' 한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4일) 새벽 강원도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맘때가 산불이 가장 많이 나는 시기인데요. 1년 전 오늘도, 강원도에선 큰 산불이 났습니다.

유독 아픈 기억이 많은 강원 동해안에서는 지금 산불과의 전쟁이 한창인데, 조승현 기자가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늘 새벽 3시 26분,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0.5ha를 태웠고 가까운 펜션에 머물던 15명이 대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