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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추적 피하려 휴대전화 두고…베트남 유학생 '격리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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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사무소에 강제추방 요청"

<앵커>

2주 동안 자가격리하라는 정부의 말을 듣지 않고 밖으로 나간 베트남 국적의 유학생 3명이 강제추방을 당할 위기입니다. 이처럼 자가격리를 어기게 되면 내일(5일)부터 처벌 수위가 더 세집니다.

JTV 김철 기자입니다.

<기자>

베트남 국적 군산대 유학생인 20대 여학생 A 씨 등 2명과 남학생 1명은 각각 지난달 28일과 지난 1일 입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