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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민주당, '총선 가늠자' 인천 집중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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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공식운동 첫 주말을 맞아 인천에서 집중 유세를 벌이며 수도권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4월 총선에 불출마하는 중진 의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민주당 '라떼는!유세단'은 오늘(4일) 오후부터 인천 지역을 돌며 후보 지원유세를 진행했습니다.

유세단을 이끄는 원혜영 의원은 이번 총선은 우리나라가 도저히 희망이 없고 망해갈 나라라는 비난과 인천을 '이부망천', '촌구석'이라 깎아내린 미래통합당의 주장에 동의할지를 판가름할 선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지역구 13석이 걸린 인천은 호남과 충청 인구 비율이 비슷하고 역대 선거에서 총선 결과의 가늠자 지역으로 평가받는 곳입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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