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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동대문을'의 두 남자, 나란히 무소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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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총선에서 당의 공천 결과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들은 승리 후 당에 돌아가겠다며 한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 정당에서는 이들이 지지층 표를 분산시켜 공천한 후보의 당락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 예민한 상황입니다.

김대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8대에 이어 19대 총선까지 서울 '동대문을'에서 맞붙었던 두 남자.

바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