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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드라이브 스루' 판매 장터 인기..."이웃 돕는 마음으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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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에서 주문…판매원 접촉 없이 구매

대기 시간 1시간…농수산물 5.5t 4시간 만에 동나

[앵커]
코로나19로 지역 농어민이 어려움에 직면했다는 소식에 전국 곳곳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농수산물 판매 장터가 열리고 있습니다.

몰려드는 인파로 지칠 법도 하지만, 소비자들은 밝은 표정으로 착한 소비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김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명절 귀성길만큼이나 길게 늘어선 차량 행렬.

선두에 선 차량 운전자에게 가 보니, 마치 마트에 온 것처럼 쇼핑을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