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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트로트 2030도 열광..."솔직한 노랫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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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트로트 열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제 트로트는 중장년층뿐 아니라 젊은이들도 좋아하게 됐는데요. 인기 비결은 뭘까요?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귀에 쏙쏙 들어오는 노랫말로 여야 모두의 선거 송 모델이 된 '사랑의 재개발'

트로트는 이제 중장년층의 전유물이 아니라 젊은이들도 열광하는 인기 장르가 됐습니다.

[이지원 / 서울 도봉동 : 예전에는 그냥 듣는 사람만 듣는다고 하면 요새는 제 또래 젊은 친구들도 많이 보는 것 같아요. 많이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