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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신규 환자 50명 내외 줄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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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이 오는 19일까지 2주 더 연장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세균 총리 주재로 회의를 열고,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 속에 국내에서는 집단감염과 해외 유입으로 확진자 수가 100명 내외로 줄지 않고 있어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연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5∼7%로 추정되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로 인한 급격한 확산 가능성도 연장하게 된 배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