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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코로나19로 외교 반경은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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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가 전례 없는 확산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외교 분야에서는 정상급 또는 장관급의 국제 화상회의 같은 비대면 외교의 비중이 커지는 한편, 우리나라의 위상과 역할도 격상되는 양상입니다.

왕선택 통일외교 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사태는 전 세계적인 항공 교통 마비와 올림픽 등 각종 국제 행사 연기를 초래하면서 외교 분야에도 상당한 후폭풍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