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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통화 스와프 확대해야"...제2 금융 충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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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국가별 통화 스와프 확대해야"

이달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통화 스와프 확대안 제시 예정

국내 기업 줄줄이 신용등급 하락…자금 경색 우려 커져

[앵커]
기업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연이어 신용등급 하락을 겪으면서 자금경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요동쳤던 금융시장 충격은 최근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정부는 금융충격 재발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안전판으로 국가별 통화 스와프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홍남기 경제 부총리는 지난달 31일 G20 특별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총재 화상회의에서 국가별 통화 스와프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