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코로나 불안감, 손글씨로 이겨내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요즘 손글씨를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빠른 것, 첨단의 것이 유행인 요즘, 아날로그 세상의 손글씨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봄꽃이 피어날수록 더 우울한 요즘.

최정문 작가는 자신보다 더 힘든 사람들을 생각하며 손글씨를 씁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선물을 받은 지인들의 반응에 자신도 힘을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