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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큰불 잡혔던 남양주 산불 다시 발화…1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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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저녁 7시쯤 큰불이 잡혔던 경기도 남양주 진전읍 야산에서 오늘 새벽 2시쯤 다시 불이 났습니다.

인적 없는 야산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6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진화한 뒤, 잔불 감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4시쯤 가구공장에서 난 불이 산으로 번지면서 이 지역 임야 1.3ha가 소실됐습니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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