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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黃 미워 말라" vs "권력 눈먼 자 미워"…종로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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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4·15 총선 선거전은 점점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종로 맞수 민주당 이낙연 선대위원장과 통합당 황교안 대표 사이에서는 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이낙연 위원장은 어제(4일) 하루 종일 종로 유세에 집중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하면서 경쟁자 황교안 통합당 대표를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