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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유럽 "지금 완화하면 사람들이 죽는다"…방역 '고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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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지금 완화하면 사람들이 죽는다"…방역 '고삐'

[앵커]

유럽도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지난달 중순부터 강도 높은 비상대책을 추진했지만, 바이러스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각국 정부는 비상조치를 연장하고 국민에게 좀 더 인내해달라고 호소하며 방역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김병수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시간 4일 기준으로 유럽의 감염자 수는 60만명에 육박하고, 사망자는 4만명을 훌쩍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