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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국내 확진자 1만 237명…서울 아산병원 두 번째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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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4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1명이 추가로 발생해 전체 확진자 수는 1만 2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9살 어린이가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아산병원에서 두 번째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보도에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코로나19 환자 수는 어제 하루 동안 81명이 추가돼 모두 1만 237명으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