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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바다로 흘러간 쓰레기, 다시 우리 밥상으로…'플라스틱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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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배달 시켜 먹거나 포장해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플라스틱 쓰레기도 다시 많아졌습니다. 이렇게 버려진 플라스틱은 재활용도 잘 안 되고 그대로 바다로 흘러갑니다.

전다빈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가 확산하며 회사나 집에서 식사를 배달 시켜 먹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렇게 1인분만 시켜도 플라스틱 용기 4개에 담겨옵니다.

문제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재활용률이 절반 수준에 그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