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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비디오머그] 5m 간격 오와 열 맞춰서…축구장서 치러진 필기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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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또 속 끓이는 사람들 바로 입사시험 줄어서 걱정인 청년들입니다. 그런데 오늘(4일) 한 공공기관이 이런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옛날의 과거 시험 보듯이 축구장에 책상을 5m씩 떨어트려 놓고 시험을 본 것입니다.

원종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파란 잔디가 깔린 2천 평 규모의 경기 안산 와스타디움.

평소 축구장으로 쓰이는 곳이지만, 오늘은 5m 간격으로 설치된 책상과 걸상이 바둑돌처럼 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