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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추가 확진 절반이 해외유입...어제 확진자 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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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 40명, 지역발생 41명 등 81명 신규 확진

수도권 환자 36명…어제 신규 환자의 44% 차지

대구 7명·경북 4명 추가…확진 감소 추세 뚜렷

[앵커]
내일부터 다시 2주간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됩니다.

하지만 해외유입 사례가 하루 신규 확진 자의 절반 가까이 되면서 방역 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어제 하루 추가 확진 자 집계를 알아보겠습니다. 김종균 기자!

해외 유입 사례가 어제도 많았다고요? 먼저 신규 확진 자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어제는 신규 환자가 81명이 추가됐는데, 이 가운데 해외 유입은 40명, 지역 발생이 41명으로 거의 절반이 해외 유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