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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추가 확진자 절반이 해외유입…'입국자 관리' 고민 커지는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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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0시 기준 추가확진 81명 중 40명 해외유입…16명은 지역사회서 확인



(서울=연합뉴스) 김상훈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가 하루 신규 확진자의 절반 수준에 육박, 방역 당국이 관리 대책에 고심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8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절반에 육박하는 40명이 해외유입 사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