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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미국 다녀온 자매·만민교회 신도 남편·의정부성모 의사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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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 최소 559명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미국에 다녀온 자매, 만민중앙교회 신도의 남편, 의정부성모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영국 유학생 등이 코로나19 신규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서울 자치구들이 5일 밝혔다.

성북구에서는 미국에 다녀온 24세 여성과 그 여동생인 20세 유학생 등 자매 2명이 각각 관내 17, 18번 환자로 5일 확진됐다. 이들은 2일 미국 뉴욕 JFK 공항을 출발해 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고 4일 성북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