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심상정 대표 "연말까지 한시적 해고 금지"...고통 분담 정책 제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와 관련해 정부 지원 기업의 한시적 해고 금지 등 고통 분담을 위한 4가지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심상정 대표는 오늘 국회 기자회견에서 동반 생존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되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해고를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심 대표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3개월째 접어들며 대량 실업의 쓰나미가 몰려들고 있다며 한시적 해고 금지는 코로나19 해일이 지나간 뒤 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