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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부산 남구을, 현역 여야 의원 맞대결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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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친노' 박재호 수성에 나서

지역 기반 바탕으로 선거전 나서

'보수의 여전사' 이언주 전략공천으로 부산행

전국적 인지도 앞세워 표심 공략

[앵커]
4·15 총선의 격전지를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부산 남구을은 이번 총선의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한 곳으로 꼽힙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과 미래통합당 이언주 의원 등 현역 의원이 출마했습니다.

현역 의원에다 여야 맞대결을 펼치며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한 뒤 맞은 첫 휴일.

부산 남구을 지역구에서는 지지를 호소하는 후보들의 치열한 거리 유세전으로 선거 분위기가 달아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