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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5일 오전 10시까지 서울 확진자 558명…신규 30명 중 의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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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중 해외접촉 18명, 만민중앙교회 3명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4일 0시부터 5일 오전 10시까지 최근 34시간 동안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30명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5일 밝혔다.

이 중 해외접촉 관련이 18명, 만민중앙교회 관련이 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이 2명, 기타가 7명이었다.

해외접촉으로 감염된 신규환자 18명 중 미국에 10명이, 영국에 4명이, 캐나다·터키·팔라우·필리핀에 각 1명이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