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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휴대전화 집에 두고 무단외출…자가격리 수칙 위반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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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가격리 지역을 이탈하는 일이 반복되면 지역사회 감염을 막는 게 어려워 지죠. 그래서 정부가 처벌까지 강화하면서 규제하고 있지만, 이탈 사례들은 줄지 않고 있습니다. 들키지 않으려고 휴대전화를 집에 두고 활보하는 경우가 문제라고 하는데, 경찰은 무단 이탈 혐의로 63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구자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경기 군포시 50대 부부는 지난 1일과 3일 나란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