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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감염병 전담 마산의료원 간호사 확진…서울아산병원 확진자 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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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부터는 코로나 관련 새로운 소식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밤사이 81명이 늘었는데, 이들 중에서 방역당국이 가장 위험하게 보는 게 병원 내 감염입니다. 오늘도 감염병 전담병원인 마산의료원에서 간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정부가 이런 상황을 감안해 병원 내 감염에 대한 종합대책을 내놨습니다.

하동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월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경남 마산의료원입니다. 이 병원 간호사인 39살 A씨가 오늘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어제 발열과 근육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