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신생아 돌보던 어머니가…서울아산병원 두 번째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의정부성모병원에서 두 번째 사망자 발생



[앵커]

우리나라 상황도 긴장을 늦추면 안 되는 것이 수도권 대형 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 아산병원에서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던 9살 아이와 같은 병실을 썼던 신생아의 어머니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정부 성모병원에서 발견됐던 50대 환자는 확진 판정을 받은 지 하루 만에 숨졌습니다.

공다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아산병원에서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