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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박정훈 앵커가 고른 한마디] 코로나 경제위기에 허둥대는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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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남편이 그랬다.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건너야할 자신의 사막을 가지고 있는 거라고."

1997년 11월 개봉돼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멜로영화 '편지'입니다.

고 최진실 씨의 연기력과 탄탄한 구성이 힘이었지만, IMF 외환위기 상황도 영화 흥행에 영향을 줬죠.

출근한다며 집을 나온 실직 가장들이 어두운 극장 안에서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는 보도는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