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15 총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주당은 국난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고 통합당은 조국 전 장관과 경제 중 하나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강조했습니다.
▶ 민주당, 수도권·전북행…"우리 국민에게 노벨의학상을"
▶ 통합당, 충청에 집중…"조국 살리기냐, 경제 살리기냐"

2. 자가격리 대상자가 무단 외출 등을 하다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검역 과정에서 거짓 진술을 하는 경우도 처벌 대상입니다.
▶ 격리 중 나다니거나 해열제 복용 숨기면 '징역형 가능'

3. 이번 주, 다음 주까지 초·중·고학생들이 차례로 온라인 개학을 합니다. 초등학교 1·2학년 수업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지 않고 EBS 방송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 초등 1·2학년은 EBS 방송 수업…학부모 통해 출석체크

4. 미국 뉴욕의 한인 의사협회장이 SBS와 인터뷰에서 현재의 참상을 전했습니다. 9·11 테러 때보다 더한 재난이라고 말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도 2주간 더 많은 사망자가 나올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 뉴욕 한인 의사 "냉동 트럭에 시신…9·11보다 더해요"


▶ '선거방송의 명가' SBS 국민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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