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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종교 탄압 멈춰지게" 사랑제일교회, 오늘도 현장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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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랑제일교회 추가 고발 예고

<앵커>

사랑제일교회는 오늘(5일)도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이미 집회 금지 명령을 어겨서 고발이 된 상태인데 서울시는 오늘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을 추가로 고발할 예정입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구속된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회로 향하는 골목 곳곳에 집회를 금지한다는 서울시장 명의의 안내판들이 놓여 있습니다.


교회 앞에서는 공개 도로지만 관계자들이 외부인들의 출입을 거칠게 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