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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4월 5일은 상징적...나무 심기는 1달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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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한식 명절이면서 식목일입니다.

식목일은 70여 년 전에 지정됐는데, 그동안 온난화로 기온이 급상승하면서 정작 나무 심기에 적당한 시기는 한 달 정도 빨라졌다고 합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식목일이 제정된 것은 1949년, 71년 전입니다.

언 땅이 녹아 나무 심기가 가능해지는 온도인 평균 6.5℃ 이상인 점을 고려해 4월 5일이 선택됐습니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로 상황은 크게 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