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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해열제 입국' 숨기면 강력 처벌…'입원 · 격리 위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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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100명 안팎의 일일 신규 확진자를 50명 아래까지 떨어뜨리는 것을 목표로 정부가 어제(5일)부터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2주 더 연장했는데요, 동시에 자가격리 지침 위반과 검역 과정에서의 거짓 진술에 대한 처벌도 대폭 강화됐습니다.

보도에 정다은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군포시에 사는 50대 부부는 최근 자가격리 기간에 수차례 무단으로 외출했다가 경찰에 고발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