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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미국 "가장 힘든 한주 될 것…진주만·9·11 같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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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코로나19 사태로 최악의 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와 다음 주 사이가 가장 힘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건 당국자들은 1941년 진주만 공습, 2001년 9·11 테러와 같은 순간이 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워싱턴에서 박현영 특파원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기자]

미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32만 5000명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