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일, 신규 확진 사흘째 300명대…'도쿄 긴급사태 선포' 촉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일본에서는 어제(5일)까지 최근 사흘 동안 매일 300명 넘게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도쿄에서는 하루 동안 100명 이상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고 있습니다. 도쿄도 지사는 긴급 사태 선포를 아베 총리에게 촉구했습니다.

박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일본 전역에서 총 35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일본의 신규확진자는 지난 3일 353명을 기록한 이후, 사흘째 3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