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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日 사흘째 신규 확진 300명↑…"도쿄, 뉴욕 초기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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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확산세로 가팔라

<앵커>

일본에선 수도 도쿄의 상황이 초기 뉴욕과 비슷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다른 아시아 국가와 중남미 지역에서도 확산세가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5일)밤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56명 늘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를 더해 일본 전체 감염자는 4천566명, 사망자는 104명에 이르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