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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가격리앱 '자택' 띄워놓고 '로또 사러'…50대 확진자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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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가격리가 돼 있어야 하는데 밖에 나간 경우 이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집니다. 처벌 수위가 어제(5일)부터 강화됐는데요. 또 해열제를 먹고 건강 상태를 숨기거나 동선을 거짓으로 제대로 밝히지 않는 경우도 강력 처벌을 하겠다는 게 방역당국의 방침입니다.

먼저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해서 경찰에 고발된 사례를 김도훈 기자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