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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뉴욕 한인 의사 "9·11 때와 달라…끝 안 보여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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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한꺼번에 처리 어려워 냉동 트럭에 임시 보관"

<앵커>

미국 안에서도 가장 피해가 큰 뉴욕의 한인의사협회장과 저희 SBS가 인터뷰를 했습니다. 폭증하는 환자에 의료 시스템은 붕괴 직전으로, 지난 2001년 9·11 테러 때보다 더한 재난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이현지 뉴욕 한인의사협회장은 코로나19 사태를 9·11 테러와 비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