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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사랑제일교회 또 1천200명 현장 예배…"추가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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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요일이었던 어제(5일) 서울시가 이미 한 차례 고발했던 전광훈 담임목사의 사랑제일교회가 또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이번엔 1천200명 가량이 참석했는데, 서울시는 어제 예배 참석자들도 추가 고발한다는 방침입니다.

김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구속된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회로 향하는 골목 곳곳에 집회를 금지한다는 서울시장 명의의 안내판들이 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