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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재명 "배민 수수료 변경은 횡포…공공 배달앱 개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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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1위 배달업체인 '배달의 민족'이 수수료 체계를 정액제에서 건당 수수료로 바꾸면서 음식점 업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횡포라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지사는 오늘(6일) 중으로 경기도형 공공 배달앱 개발 계획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성동구의 한 족발집에 배달 주문이 들어옵니다.

[(배달의 민족 주문) 막국수 작은 거 하나, 쌈 배추 중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