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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2020 우리의 선택] 총선, 승패는 남은 기간 '경합지역'서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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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 모두 지역구에서만 130석씩 얻을 거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주요 경합 지역에서 여론조사 결과는 그야말로 박빙입니다.

이어서 김소현 기자입니다.

[기자]

여야가 공언해온 지역구 목표 의석은 각각 130석입니다.

다만 민주당은 최근 지역구 목표 의석을 10석 정도 올려잡았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전국 40곳 정도를 경합 지역으로 봅니다.

특히 수도권의 민심은 이번 총선의 가늠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