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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남북하나재단, 탈북민 취약계층에 코로나19 구호품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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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남북하나재단)은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민 취약계층에게 긴급구호 물품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16일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한 대구·경북 지역의 탈북민 노인 420명에게 구호품을 전달한 데 이은 추가 지원으로, 전국의 탈북민 노인 636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