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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민주당, '배달의 민족' 연일 비판…"업소에 직접 주문해달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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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수수료 낮출 것"…특별법·착한소비자운동·무료배달앱 방안 제시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김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6일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 민족'의 수수료 개편이 소상공인에 큰 부담이 된다며 수수료를 낮추기 위한 특별법 입법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표 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비상경제대책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책본부회의에서 배달의 민족의 수수료 체계에 대해 "외식업계에서는 배달의 민족이 자기 배만 불리는 민족이 되면 안 된다는 비판이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