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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자가격리 어기고 출근·음식점 식사…강남구, 경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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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자가격리 통지를 받은 한 60대 여성이 무단으로 사무실에 출근하고 음식점에 갔는데,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남구는 자가격리 수칙을 어긴 이 여성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고 자택을 무단이탈한 64살 여성 A 씨가 경찰에 고발당했습니다.

이 여성은 코로나19 확진 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일 자가격리 통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