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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與, '배달의 민족' 연일 비판…"전화 주문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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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배달의 민족' 연일 비판…"전화 주문해달라"

더불어민주당은 배달앱 '배달의 민족'의 수수료 개편이 소상공인에 큰 부담이 된다며 수수료를 낮추기 위한 입법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표 코로나19국난극복위 비상경제대책본부장은 오늘(6일) 오전 회의에서 배달의 민족의 잘못된 수수료 부과 체계와 독과점 폐해를 극복하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음식 주문을 할 때 배달 앱으로 하지 말고 업소 전화번호로 직접 하는 소비자 운동에 더 많은 시민이 동참해달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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