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마스크 위에서 일주일 이상 생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마스크 위에서 일주일 동안 살아남아 있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홍콩대 연구팀이 상온에서 다양한 물체의 표면 위에서 바이러스가 얼마나 오랜 시간 남아 전파력을 유지하는지를 측정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인쇄물과 화장지 위에서는 바이러스가 3시간 이상 남아있지 않았던 반면 수술용 마스크의 표면에서는 7일이 지난 후에도 남아 있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마스크를 쓰고 있을 때 마스크 표면을 만져서는 안 된다는 걸 보여준다고 연구팀은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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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물과 화장지 위에서는 바이러스가 3시간 이상 남아있지 않았던 반면 수술용 마스크의 표면에서는 7일이 지난 후에도 남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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