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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앵커리포트] '고강도 거리 두기' 2주 더 연장...찬성? 반대?

등록일 2020.04.06 재생수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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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어제로 끝날 예정이었던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정부는 고강도 거리 두기를 연장할지, 아니면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고려해서 강도를 다소 완화해 '생활 방역'으로 전환할지 고심해왔는데요, 결국 여전히 상황이 심각하다고 보고 '고강도 거리 두기'를 2주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국민의 생각은 어떨까요?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정부의 발표가 나오기 하루 전에 조사했습니다. 응답자 10명 중 6명 이상이 '고강도 거리 두기 연장'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생활 방역으로 완화해야 한다는 응답은 31.8%로 집계됐습니다. 모른다거나 답하지 않은 경우는 6.6%였습니다. 정치 성향과 관계없이 고강도 거리 두기 연장에 찬성하는 응답이 우세했습니다. 약간의 정도 차이는 있었습니다. 진보층이 보수층이나 중도층보다는 생활 방역 전환에 부정적이고 고강도 거리두기 연장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별로 봐도, 모든 연령대에서 고강도 거리 두기가 연장되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았습니다. 다만 30대에서는 두 의견의 격차가 3.3% 포인트로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대에서 생활 방역으로의 전환 의견이 가장 적었고, 40대에서 고강도 거리두기 연장에 대한 지지가 가장 강했습니다. 지역별 결과도 보시겠습니다. 모든 지역에서 고강도 거리두기가 연장돼야 한다는데 이견이 없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생활방역 전환보다 고강도 거리 두기에 대한 지지 여론이 두 배 이상이었고 충청권은 3배가 넘었습니다. 부·울·경, PK 지역의 경우도 고강도 거리 두기 연장을 택한 응답률이 높았지만 생활방역으로의 전환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약 40%로 적지 않았습니다.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경북, TK 지역의 경우에도 31 대 63으로 고강도 거리 두기 연장을 촉구한 응답자가 생활방역 전환을 택한 응답자의 두 배였습니다. 호남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3일 전국 만 18세

YTN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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