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비디오머그] 코로나 진료 포기한 에콰도르…시신들 '길거리 방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앞서 전해드렸듯이, 전 세계 확진자는 120만 명이 넘습니다. 거의 유일하게 환자가 안 나왔던 중남미에서도 이제는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은 축구장을 임시 병원으로 바꿨습니다.

김정기 기자입니다.

<기사 내용>

브라질 상파울루의 파카엠부 축구장.

코로나19 사태로 프로축구 경기는 중단됐고 브라질 당국은 텅 빈 축구장에 임시 병원을 설치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확진자가 1만 명을 넘어섰고, 지난(4일) 하루에만 사망자가 72명 늘어 코로나19 사망자가 모두 431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