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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경찰, '박사방' 유료회원 10명 입건...가상화폐 거래소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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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건된 유료회원 대부분 30대…미성년자 없어

'박사방' 참여 대화명 만5천여 건 확보·분석

가상화폐 거래소·대행업체 등 20곳 압수수색

[앵커]
경찰이 텔레그램 '박사방'에 참여해 성 착취물을 내려받은 10여 명을 입건하는 등 유료회원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조주빈의 가상화폐 계좌를 추가로 확인하기 위해 가상화폐 거래소 등 20곳도 압수수색 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안윤학 기자!

경찰이 '박사방' 유료회원 일부의 신원을 특정해 본격 수사에 나섰다고요?

[기자]
경찰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에 가상화폐를 송금한 유료회원 10여 명을 우선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