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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상] 에콰도르, 늘어난 시체에 냉동 컨테이너·종이 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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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를 맞은 에콰도르가 쌓이는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냉동 컨테이너와 종이 관까지 동원했습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에콰도르 정부는 코로나19 감염자가 집중된 과야킬에서 코로나19 사망자 시신을 대형 냉동 컨테이너 3대에 넣기 시작했는데요.

정부가 마련한 길이 12m의 컨테이너 3대는 과야킬 공립병원들 앞에 설치됐으며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면 묘지가 준비되기 전에 컨테이너에 임시 보관하게 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전승엽·이미애>

<영상 : 로이터·트위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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