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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유럽 5개국 다녀온 입국자 등 신규확진 11명…서울 누계 56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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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중 해외접촉 9명, 만민중앙교회 관련 1명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5일 0시부터 6일 오전 10시까지 최근 34시간 동안 서울에서 코로나19 환자 11명이 신규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6일 밝혔다.

이 중 해외접촉으로 직접 감염된 이가 9명, 해외접촉자로부터 파생 감염된 이가 1명, 만민중앙교회 관련자가 1명이었다.

해외접촉으로 감염된 환자 9명 중 미국과 영국에는 각 3명이 다녀왔고, 캐나다와 터키에 각 1명이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