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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대구서 완치 판정 후 재확진 18명..."퇴원자 관리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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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도 코로나19 완치 후 재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18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6천781명가운데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퇴소했다가 재확진 판정된 사람은 1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재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추가로 신규 확진자 통계에 반영하지는 않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재확진 환자 18명은 퇴원·퇴소 후 증상이 다시 나타나거나 직장 복귀 등을 위해 추가 검사를 받았다가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