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발리 다녀간 한국인 6명째 코로나19 확진…"얼마나 퍼졌길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발리 내부 확진자는 총 32명…이달 2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입국 금지

자카르타서 귀국한 70대 한인 확진…공오균 코치는 2차 결과 대기 중

(자카르타·남양주=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김도윤 기자 = 인도네시아 발리를 다녀간 한국인 관광객이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발리를 다녀간 한국인의 확진 판정은 이번이 6명째로, 사람들 사이에서 "발리에 코로나바이러스가 얼마나 많이 퍼졌길래 확진자가 계속 나오느냐"는 우려가 크다.



6일 남양주시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발리에 다녀간 25세 남성 A씨(남양주 23번 확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